서울 근교 나들이 강화도 전등사 주말 갈만한 곳 추천과 꿀팁 소개

안녕하세요. 작은성공, 최매니저입니다. 오늘은 서울 근교 나들이 강화도 전등사 주말 갈만한 곳으로 추천과 꿀팁을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1. 서울 근교 나들이: 강화도 전등사 주말 갈만한 곳 & 꿀팁

- 서울 근교 주말 나들이 장소로 강화도 전등사를 추천합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이곳은 자연과 역사, 그리고 고요한 사찰의 분위기와 가을 단풍까지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전등사 진입로와 주차요금

2. 전등사 가는 방법과 주차 꿀팁

- 전등사 주차는 2,0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주차 요금 영수증에 전등사에 대한 안내가 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주차 후에는 사찰로 향하는 길을 따라 걸어가면 됩니다. 전등사 남문으로 진입 시 초지대교 방면에서 오시면 비보호 좌회전이기 때문에 도로 진입 시 꼭 주의해야 합니다.

 

강화도 전등사 대웅보전

 

3. 전등사 소개

- 전등사는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 시절 창건된 역사 깊은 사찰로, 한적한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찰의 입구인 삼랑성을 지나면 야트막한 오르막이 이어지며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치는 특히 가을철 단풍철에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읍니다.

전등사 대웅보전과 삼랑성

4. 전등사의 역사와 문화

- 전등사 내부에 들어서면 대웅보전이라 불리는 대웅전이 나타납니다. 대웅전은 불교의 중심 공간으로, 기도를 드리며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웅보전을 비롯한 약사전, 전등사범종, 대웅전삼존불등 보물도 여러 가지가 있으니 꼭 관람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전등사는 한국 불교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전통적인 한국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사찰에서 고요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역사적 가치를 생각해보세요.

전등사 죽림다원

5. 죽림다원에서의 차 한잔과 휴식

- 전등사 탐방 전에, 찻집인 죽림다원에서 전통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도 아메리카노 5,000원, 수제 쌍화차 7,000원으로 관광지 치고는 적당한 편입니다.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죽림다원 근처에 은행나무에 얽힌 이야기도 안내판에 써놨는데요, 내용이 아주 재미있습니다.꼭 읽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오늘날도 은행을 맺지 않는 은행나무들은 노승나무와 동자승나무로 불린다고 하네요.

전등사 은행나무 전설

6. 화장실 꿀팁

- 전등사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때, 죽림다원 옆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세요. 전등사 죽림다원 옆에 있는 화장실은, 다이슨 핸드 드라이어에 은은한 디퓨져가지 있어 너무 깨끗합니다. 주차장입구 화장실 가지 마시고, 조금 올라와서 여기를 이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